안녕하세요.
이번 5월초에 제대를한 23살 청년입니다.
입대전부터 사진을 전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
아무것도 아는것 없이 그냥 디카로 찍는 재미를 생각하고
꼭 다시 학교에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을 했습니다. 그리고 2년후
접해본게 없어서 쉽게 생각하고 중앙대를 목표로 꼭 합격하고 싶어서
강남에 사진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.
그런데 중앙대하면, 수능도 공부해야 된다는걸 알고 시작했습니다.
그런데 불과 한달도 안되서 수능 공부를 해야하는것도 알고
할 마음도 있는데 머리가 잘 안따라줘서 힘들어 하고있습니다.
일단 학원은 그만 둔 상태고,,,솔직히 수능이 크게 비중을 두지 않는
서울예전에 들어가고 싶은데, 전 이번에 꼭 대학을 가고싶습니다.
그런데 어떨지 답답한 마음에 상담을 요청합니다.
지금 준비하면 서울예전 ...가능성이 있는지.물론 노력하면 된다고 하시겠지만,,,
수능공부는 얼만큼 해야하는지... 좀 자세히좀 알려주세요...